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339910 『아들러의 심리학』을 문답의 형식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 책그러나,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그냥 유명세에 휩쓸려 속독 p9.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세계는 단순하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p12. 인간은 누구나 슷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지. 객관적인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라네. p37.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p53.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p105.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라네 p107. 지..
https://www.sangkon.com/2016/02/10/good_books_for_dev/
생각, 글쓰기, 말하기, 정리에 대한 기준이 잡히는 너무 좋은 책.책에 대한 별점을 매기진 않지만, 누구에게나 꼭 권유하면서 거의 만점을 주고 싶은 책.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437882 p13. 야구 선수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공을 칠 수 없다.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도 딱 하나다. 욕심 때문이다. p16. 어떻게 쓰느냐, 다시 말해 어떻게 하면 멋있게, 있어 보이게 쓸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는 것은 부질없는 욕심이다. 그러나 무엇을 쓰느냐에 대한 고민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글의 중심은 내용이다. ... 글의 감동은 기교에서 나오지 않는다. 애초부터 글쟁이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쓰고 싶은 내용에 진심을 담아 쓰면 된다. 맞춤법만..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011735 구글 자랑 책에는 분명하나, 시사점도 있다.왜 좋은 회사인가? 좋은 회사란 어떤 회사인가에 대한 설명이 분명한 책.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런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은, 자신에게의 계속된 도전을 강요받게 하는 동시에 성장의 발판이 될 듯하다. p81.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은 진실에 충실하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개선에 필요한 본질적인 요소다. 우리가 저지른 실수와 개인의 약점을 꼼꼼하게 따져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태로 바뀌고 개선되기 위해서는 고도의 투명성을 추구하면서 개인적인 자아를 조금 옆으로 밀쳐놓아야 한다. 이럴 때 우리는 비로소 진실에 도달할 수 있다." p91. '문..
http://naver.me/GYvsVjLd1_장선아(네이버 ‘책’ 분야 파워블로그) : 20년째 1000편이 넘는 독서록을 쓰고 있으며 아이를 키우면서도 책을 읽을 수 있음에 기뻐하는 평범한 아줌마.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 김영하 작가가 『읽다』에서 언급한 ‘책의 우주’가 이곳이 아닌가 싶었다. 고양이빌딩의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책의 우주 속으로 쑥 빨려 들어가 맘껏 유영하게 된다. 끝없는 호기심과 열정으로 맘껏 누비며 자신의 세계를 타인에게 거리낌 없이 안내해준다. 엄청나게 다양한 분야를 저자 나름의 방식으로 습득하고, 분석하고, 소화시켜 ‘지知의 세계’를 아무런 편견 없이 펼쳐주어 경이롭기까지 했다. 책 속의 책을 넘어, 한 개인의 소유물을 넘어, 책 속에 담긴 정보와 메시지를 넘어, 광활한 지식..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404278 유럽 여행을 가게 된다면, 지침서가 될 것이 자명한 책.머 여행을 많이 가봤어야 말이지. 갈무리 기준은 가고 싶은 곳과, 와닿는 글귀. p24. 프라하 카를교- 체코슬픔은 더 커다란 슬픔으로 치유된다. 나는 카를로의 석양이 너무 슬퍼서, 그 거대한 우주의 슬픔 앞에 내 모든 슬픔이 꼬마전구처럼 작고 하찮게 반짝이는 것 같아 웃음이 나왔다. ...낭만을 아는 사람들은 공간의 아름다움을 최대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p34. 부다페스트 왕궁의 언덕 - 헝가리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 p37. 친퀘테레 리오 마조레 - 이탈리아 자동차도 쇼핑도 욕심도 내려놓은채 천천히 평화롭게 늙어갈 수 있다면... p5..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503850 지루하다. 사례들이 매력적이지 않으며, 중간에 샛길로 빠지는 에피소드들도 재미가 없다. 속독으로 대충 마무리.목차로 평을 대신한다. 프롤로그 이걸 어디에 써먹을까? 1부 선형성 1장 덜 스웨덴스럽게 2장 국소적으로는 직선, 대역적으로는 곡선 3장 모두가 비만 4장 미국인으로 따지면 몇 명이 죽은 셈일까? 5장 접시보다 큰 파이 2부 추론 6장 볼티모어 주식 중개인과 바이블 코드 7장 죽은 물고기는 독심술을 하지 못한다 8장 낮은 가능성으로 귀결하여 증명하기 9장 국제 창자점 저널 10장 하느님, 거기 계세요? 저예요, 베이즈 추론 3부 기대 11장 우리가 복권에 당첨되리라 기대할 때 실제로 기대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