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쏘고, 죽고, 살아남아 자수하는 영화
글쎄.
직접적인 감독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일반 회사원이 사는 삶을 빗대서 느와르 영화에 섞어보고 싶었나보다.
"회사는 한번 들어가면 뼈를 묻는기라"
예전엔 하나도 와닿지 않았던 대사가 조금은 와닿았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