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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디서 '아는만큼 보인다'는 문구를 보았는데,
오늘 이 영화를 봤을 때 딱 그 구절이 떠올랐다.
초당 프레임을 두배로 늘리고, 그 간 기술력이 늘기도 해서일지도 모르겠으나,
반지의 제왕이란 대작을 보고나서 여기저기서 관련된 지식이 쌓였고,
그래서인지 반지원정대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재미있었다. ㅎㅎ
먼가 스펙타클한 한방이 없어보이긴 해도 러닝타임이 길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
(주차 대기로 인해 상당한 앞부분을 놓쳤던것이 아쉽다. )
호빗은 책으로 원작이 800페이지인 반면, 반지의 제왕은 총 2700여 페이지가 된다고 한다.
아직 2, 3편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으나, 볼거리는 충분히 기대된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더불어 나중에 책으로도 빌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작품-
p.s.) 반지의 제왕 세계관 정리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5419&s_no=95419&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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