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인줄 알았지만, 서브조연 같은 느낌이 난 평범함(?) 영화.
평이 워낙 좋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잔잔한 여운이 남는 정도?
화려한 한 방 요소가 없이도 (타임슬립이란 작은 장치를 심긴 했지만...)
잔잔한 감동을 느끼고 싶을때 효과 만점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