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잘 맞고, 홍보가 더 됐으면 좀 더 흥행하지 않았을까?티비에서 하길래 보기 시작했다가, 새벽 3시 넘게 끌 수가 없었다. 잔잔한 감동 연속의 내용과 구성도 탄탄하다고 느꼈던 작품.아이들의 연기가 어찌나 천연덕스러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