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은 다 양보하더라도 여기만큼은 이대로 영원히 변치 않았으면 하는 그런 공간 말이에요."어렸을 땐, 바로 위층 아파트 옥상이 그러한 공간이었는데..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라고 잠시 느끼고 덮어버린 짧은 우화 한 편.
하지만...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