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Book
하루 15분 피로를 푸는 습관
오뉴
2013. 6. 9. 21:34
자도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을때가 많아서 언젠가 함 봐야겠다고 적어놓았던 책.
책을 읽어보면, '하루 15분'이란 문구가 크게 의미있진 않아 보인다.
육체적 피로 뿐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줄이기 위한 몇가지 지침이 적혀있다고 할까?
몇가지만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1. 피로, 그냥두면 병이 된다.
- 15분 걷기가 요통을 예방한다.
- 우울증 때문에 두통이 생길 수 있다.
-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몸을 병들게 한다.
- 눈의 피로는 뇌에 영향을 미친다.
2. 주말 내내 자도 피곤한 이유는?
- 식사 시간에 컴퓨터는 금물!
- 게으른 사람이 잘 잔다.
- 소리가 아닌 빛으로 깨어나라.
- 15분씩 살짝 땀이 날 정도의 걷기가 좋다.
- 목욕으로 긴장을 풀자
3.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사람은 따로 있다.
- 몸을 움직여 긴장에서 벗어나자
- 바른 자세가 피로를 줄인다.
- 피로에 효과적인 15분 낮잠
- 몸의 긴장이 풀리면 마음의 긴장도 풀린다.
- 거절은 내용보다 방법이 중요하다.
- 피로를 생활 주기별로 관리하라.
4. 식습관으로 마음의 상태를 점검하라
- 체질에 맞는 음식은 따로 있다.
5. 생각을 바꿔야 몸이 바뀐다.
- 깜빡깜빡한다면 피로를 의심하라.
- 완벽주의는 피로를 부른다.
- 효율이 오르는 시간대는 개인마다 다르다.
- 슬픔을 억지로 참지 마라.
- 타인의 뇌로 자신을 바라보라.
- 빨리자면 자신감이 회복된다.
책 분량이 많지 않으니, 오며가며 머리 식히며 볼 이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