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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르는 네 살의 심리

오뉴 2016. 7. 1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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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 버럭 야단치는 행동이 나쁜 행동을 더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p26. 아이에게는 건강한 역할모델이 필요합니다. ... 아이들은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금세 배우고, 또 배운 것은 자꾸 반복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


p29. 육아의 시작은 공감입니다. ... 아이는 엄마가 나를 사랑하고 이해해 준다는 믿음을 갖고 있을 때, 엄마의 이야기를 보다 잘 받아들이니까요. 


p33. 아이가 왜 우는지를 먼저 살펴주세요. 다만 갓난아기 떼처럼 울 때마다 얼른 달려가 달랠 필요는 없습니다. ...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보시면서 정말 도움이 필요할 땐 주저 없이 손을 내밀어 주세요. 


p38. 건강한 몸은 건강한 식습관에서 비롯됩니다. 


p42. 아이들의 거짓말은 어른의 거짓말과는 다르답니다. ... 분별력을 갖게 되기까지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주지시켜 주세요. 또 때론 아이의 입장에선 거짓말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p45. 아이의 고집은 자기 주장의 한 표현입니다. 


p48. 들어갈 때와 나올 때를 아는 현명한 엄마가 되어 주세요. 


p51. 아이들은 부모의 반응을 먹고 자랍니다. ... 자주 징징대며 조른다는 건, 과거 그런 행동을 통해 자기의 요구가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일종의 강화가 된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p60. 화가 난 엄마가 분노를 잘 조절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아이에게 훌륭한 모범이 될 수 있습니다. 


p63. 건전하게 분노를 해소하도록 도와주세요. 


p66. 아이들은 엄마의 감정에 매우 민감합니다. ...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해서 야단을 치는 경우라도 엄마는 한결같이 사랑하고 있다는 점을 일깨워 주세요. 


p69.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p75. 억지로 가르치기보다 모범을 보여주세요. ... 먼저 친절하고 예의를 갖춘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대한다면, 어느덧 내 아이도 그렇게 행동하고 있을거에요. 


p79. 반복된 부정은 낮은 자존감의 원인이 됩니다. 


p85. 놀이도 중요한 학습의 과정입니다. 


p89. 상상력과 사회성의 씨앗을 무럭무럭 키워주세요. 


p96. 아이의 놀이를 진지하게 존중해 주세요. 아이에게 놀이는 진지한 일상입니다. 


p99. 네 살짜리에게도 분명한 취향이 있습니다. ... 내 아이가 무엇을 좀 더 좋아하고 또 무엇을 좀 더 싫어하는지 주의깊게 살펴보시고 이를 인정해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p107. 안전 규칙을 쉽게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p113. 왜? 라는 질문을 통해 아이의 지성은 성장합니다. 


p116. 난처한 질문도 성의껏 대답해주세요. 


p130. 단호해야 할 때는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p133. 아이 앞에서 싸우는 엄마 아빠가 되지 말아주세요. 


p142. 작은 성취감부터 느끼게 해주세요. 


p146. 작은 선택이 쌓여 큰 선택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p150. 긍정적인 경험을 자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p153. 수많은 반복과 엄마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p159. 아이의 무서움을 이해해주세요. 


p169. 강압적인 배변 훈련은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p172. 실수한 아이의 마음을 먼저 어루만져 주세요. ... 엄마의 조급한 마음이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p179. 엄마가 곁에서 지켜줄 거라는 믿음을 심어주세요. 


p188. 때론 정확한 정보가 공포심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p197. 때론 자연의 순리에 맡겨주세요. 


p213. 아이가 선택의 주체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어릴 때부터 비록 작은 문제라도 스스로 생각해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기호히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p224. 안돼 라는 표현이 아껴두세요. 


p230. 조금씩 자주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 아이들의 소화기관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음식을 몰아서 먹는것 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p234. 아이와 함께 있을 땐 아이에게 집중해 주세요. 


p237. 무분별한 텔레비전 시청은 위험합니다. ... 시청 시간을 제한하고, 시청을 할 때는 엄마나 아빠가 함께해 주셔서 프로그램의 내용을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p251. 차별하지 말고, 차이를 인정해주세요. 


p273. 먼저 소유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세요. 


p283. 기꺼이 친구를 초대할 수 있게 해주세요. 


p286. 공감을 가르칠 땐 아이의 눈높이에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