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Book

미움받을 용기

오뉴 2017. 8. 20. 11:42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339910


『아들러의 심리학』을 문답의 형식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 책

그러나,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그냥 유명세에 휩쓸려 속독


p9.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세계는 단순하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p12. 인간은 누구나 슷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지. 객관적인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라네. 


p37.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p53.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p105.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라네


p107.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려는 것이야말로 가치가 있다네.


p123. 잘못을 인정하는 것, 사과하는 것, 권력투쟁에서 물러나는 것. 이런 것들이 전부 패배는 아니야.


p187.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어. 


p211.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만 집착하는 삶이야말로 '나' 이오에는 관심이 없는 자기중심적인 생활양식이라는 것을.


p216. 소속감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획득하는 것일세


p229. 인간관게를 수직으로 받아들이면, 상대를 자신보다 아래라고 보고 개입을 하네. 


p234. 중요한 것은 타인을 '평가'하지 않는 것이네. 


p246. 의식상에서 대등할 것, 그리고 주장할 것은 당당하게 주장하는 것이 중요하단 말이지. 


p262. 우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네. 그저 '용기'가 부족한 거지.


p290. 인정욕구를 통해 얻은 공헌감에는 자유가 없지. 우리는 자유를 선택하면서 더불어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라네. 


p301. 우리는 '지금, 여기'를 살아갈 수 밖에 없어. 


p307. '지금 여기'에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면 과거도 미래도 보이지 않게 되네


p319. 세계란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힘으로만 바뀔 수 있다는 뜻이지.